'가톨릭 환경상' 대상, 쌍호분회

기사등록 2019/09/20 18:54:57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생태환경위원회가 '제14회 가톨릭 환경상' 대상에 안동교구 가톨릭 농민회 쌍호분회를 20일 선정했다. 

쌍호분회는 1990년대 초부터 생명 농업방식인 경축순환 농법을 연구, 2004년부터 실현해온 점을 높게 평가 받았다. 상금 400만원을 받는다.

우수상은 민정희 국제기후종교시민네트워크 사무총장이 선정됐다. 상금은 200만원이다.

2006년 제정된 '가톨릭 환경상'은 창조질서 보전을 위해 노력한 개인이나 단체를 선정한다. 올해 시상식은 10월11일 오후 3시 대구대교구청 꾸르실료회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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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 환경상' 대상, 쌍호분회

기사등록 2019/09/20 18:54:57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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