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파주 이어 연천도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진 판정

기사등록 2019/09/18 07:32:46

【파주=뉴시스】최진석 기자 = 17일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한 경기 파주 한 양돈농장에서 방역당국 관계자들이 살처분을 위한 탱크를 설치 작업을 하고 있다.   국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처음으로 발생한 것으로 사람이 걸리진 않지만 돼지가 걸렸을 때 치사율이 최대 100%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진 전염병이다. 구제역과 달리 아직 백신도 개발되지 않은 치명적 질병으로 예방차원에서 살처분 한다. 2019.09.17.  myjs@newsis.com
【파주=뉴시스】최진석 기자 = 17일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한 경기 파주 한 양돈농장에서 방역당국 관계자들이 살처분을 위한 탱크를 설치 작업을 하고 있다. 국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처음으로 발생한 것으로 사람이 걸리진 않지만 돼지가 걸렸을 때 치사율이 최대 100%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진 전염병이다. 구제역과 달리 아직 백신도 개발되지 않은 치명적 질병으로 예방차원에서 살처분 한다. 2019.09.17. [email protected]

【세종=뉴시스】박영주 기자 = 경기 파주에 이어 연천군에서도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이 확인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8일 연천군 의심축 정밀검사 결과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확진됐다고 밝혔다.

앞서 농식품부는 17일 경기 연천군 백한면 소재 한 돼지 사육농가에서 ASF 의심 가축 신고를 접수했다. 해당 의심 농장에선 어미돼지 1마리가 폐사해 농장주가 오후 2시40분께 경기도 동물위생시험소에 신고했다. 이 농장에서 사육하는 돼지는 총 4732마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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