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농구협회는 11일 부상을 당한 김한별(33·용인 삼성생명)과 강아정(30·KB국민은행) 대신 진안과 심성영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진안은 2018~2019시즌 OK저축은행에서 뛰며 평균 8.6득점, 4.4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심성영은 지난 시즌 평균 7.1득점 2.5리바운드 2.2어시스트의 성적을 냈다.
이문규 감독이 이끄는 여자 농구 대표팀은 이달 24~29일 인도 방갈로르에서 열리는 FIBA 아시아컵에 출전한다.
22일 출국하는 대표팀은 17일 오후 2시30분 진천선수촌 챔피언하우스에서 결단식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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