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2020 프로배구 남자 신인선수 드래프트 16일 개최

기사등록 2019/09/11 11:26:55

【서울=뉴시스】김진아 기자 = 8일 오후 서울 강남구 호텔리베라에서 열린 2018~2019 KOVO 남자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각 구단 지명 선수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앞줄 오른쪽부터 OK저축은행 전진선, 우리카드 황경민, 한국전력 이태호, KB손해보험 한국민, 삼성화재 이지석, 현대캐피탈 이원중, 대한항공 최진성 등. 2018.10.08. bluesoda@newsis.com
【서울=뉴시스】김진아 기자 = 8일 오후 서울 강남구 호텔리베라에서 열린 2018~2019 KOVO 남자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각 구단 지명 선수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앞줄 오른쪽부터 OK저축은행 전진선, 우리카드 황경민, 한국전력 이태호, KB손해보험 한국민, 삼성화재 이지석, 현대캐피탈 이원중, 대한항공 최진성 등. 2018.10.0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문성대 기자 = 한국배구연맹(KOVO)은 오는 16일 오전 11시 청담 리베라호텔 3층 베르사이유홀에서 2019-2020 KOVO 남자 신인선수 드래프트를 개최한다.

이번 드래프트에는 성인 국가대표 출신의 김명관(세터·194.5㎝·경기대), 홍상혁(레프트·193.3㎝·한양대), 정성규(레프트·187.2㎝·홍익대)를 비롯한 대학생 신청자 41명과 고등학교 졸업 예정자 2명 등 총 43명이 프로진출을 향한 도전장을 내밀었다.

올해 추첨방식은 기존과 동일한 지난 시즌 최종 순위 기준으로 하위 3팀에게 100%(7위 한국전력 50%, 6위 KB손해보험 35%, 5위 OK저축은행 15%)의 확률을 부여하고 나머지 4팀(4위 삼성화재, 3위 우리카드, 2위 대한항공, 1위 현대캐피탈)은 자동으로 순위가 정해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난 15회 동안 총 317명의 신인을 배출한 KOVO 남자 신인선수 드래프트는 포털사이트 네이버를 통해 인터넷 생중계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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