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나잇 카우보이' 배우 실비아 마일스 별세

기사등록 2019/06/13 10: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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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역에도 아카데미 조연상 후보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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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엔젤레스=AP/뉴시스】차미례 기자 = 영화 '미드나잇 카우보이'와  '안녕, 내 사랑(Farewell, My Lovely)'로 아카데미상 여우 조연상후보에 두 차례나 올랐던 미국 배우 실비아 마일스가 12일( 현지시간)  뉴욕에서 사망했다.

친구 마우리시오 파딜라가 발표한 성명에는 마일스가 뉴욕에서 앰뷸런스로 이동 중에 숨졌다고 되어 있지만 원인에 대해서는 밝혀진 것이 없다.

 1932년 9월 9일 생으로 알려져 있는 마일스는 데뷔작인 1969년 영화 '미드나잇 카우보이' 에서 화면에 나온 시간이 불과 6분이었지만  존 보이트 ( 앤절리나 졸리 아버지) 배역인 성매매 남성과 성애 장면을 연기해서 조연상 후보에 올랐다. 1975년 '안녕 내사랑'에서도 불과 몇 분 간 연기를 했을 뿐이지만 조연상 후보에 올랐다.

타고 난 연기력과 개성, 활달한 성격, 화려한 패션이 주 무기였던 마일스는 뉴욕 파티장에서 최고 인기를 누리며 살아왔다고 AP통신은 지적했다.


cm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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