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직장인 참가하세요 '지금은 광화문 가수시대'

기사등록 2019/05/23 16:44:46

최종수정 2019/05/24 10:46:37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서울 광화문 주민들의 노래자랑 대회인 '지금은 광화문 가수시대'가 열린다.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은 1차 예선인 동영상 심사를 통과한 참가자를 대상으로 6월19일 2차 예선을 거쳐 6월26일 정오  박물관 앞마당에서 본행사를 진행한다. 

 올해로 3회째인 이 행사는 광화문을 생활의 터전으로 삼고 있는 사람들이 자신 만의 '광화문가'를 부르는 경연이다. 광화문 주변에 사는 주민, 일하는 직장인과 자영업자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참가곡은 출퇴근길에 즐겨듣는 응원가, 기운을 북돋아주는 충전송, 추억의 노래 등이다. 
 
 대한민국역사박물관 홈페이지에서 참가 신청서를 내려 받아 참가곡을 부르는 영상과 함께 e-메일([email protected])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기간은 5월30일~6월12일이다.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이시간 뉴스

많이 본 기사

기사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