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펠로시·USTR 대표 회동…'USMCA' 집중 논의

기사등록 2019/05/16 05:4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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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sociate_pic4【워싱턴=AP/뉴시스】미국 민주당 소속인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과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미 무역대표부(USTR) 대표가 15일(현지시간) 만나 북미자유협정(NAFTA)를 대체할 미국·멕시코·캐나다협정(USMCA)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사진은 지난 의회에서 기자회견을 하는 펠로시 의장. 2019.05.16
【서울=뉴시스】이재우 기자 = 미국 민주당 소속인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과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미 무역대표부(USTR) 대표가 15일(현지시간) 만나 북미자유협정(NAFTA)를 대체할 미국·멕시코·캐나다협정(USMCA)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고 CBS 등 미국 언론이 보도했다.

CBS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이 USMCA가 미국에 이익이라고 선전하지만 의회 비준을 받지 못했고 민주당은 비준을 꺼리고 있다고 했다. 펠로시 의장은 지난주 워싱턴포스트(WP)와 만나 "노동자의 권리 보호에 있어 NAFTA보다 진전됐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한 바 있다.

반면 라이트하이저 대표는 멕시코, 캐나다와 재협상을 할 수 없다며 신속한 비준을 의회에 요청한 상태다.

펠로시 의장의 한 측근은 이번 회동과 관련해 로이터에 두 사람이 USMCA에 초점을 맞춘 생산적인 만남을 했다고 전했다. CBS에 따르면 이번 회동에는 펠로시 의장 외 스테니 호이어 민주당 하원 원내대표, 짐 클라이번 원내 부총무, 리처드 닐 하원 세입위원장 등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ironn10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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