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 1분기 매출 전년동기 대비 21% 하락

기사등록 2019/04/15 23: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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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억5000만 달러로 주당 5.71달러 기록

associate_pic4【서울=뉴시스】
【서울=뉴시스】권성근 기자 = 미국 투자은행인 골드만삭스의 올해 1분기 실적이 거래 둔화의 영향으로 전년동기 대비 21%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5일(현시시간) 보도했다.

골드만삭스의 올 1분기 매출은 22억5000만 달러(약 2조5503억원)로 주당이익은 5.71달러를 기록했다. 골드만삭스의 지난해 1분기 매출은 28억3000만 달러, 주당이익은 6.95달러였다.

골드만삭스의 1분기 채권, 통화, 원자재 부문 순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11% 감소한 18억4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주식 거래 순이익은 24% 하락한 17억7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데이비드 솔로몬 골드만삭스 최고경영자(CEO)는 성명에서 "올해 첫 출발은 밝지 않다"고 밝혔다.

골드만삭스는 투자 관리 사업에서 순이익이 12% 감소했으며 대출 사업에서도 순이익이 14% 줄었다고 발표했다.

골드만삭스는 그동안 변화를 위해 막대한 투자를 해왔다. 골드만삭스는 애플과 손잡고 새로운 재질인 티타늄 형태의 신용카드를 선보였고 새로운 유형의 고객을 유치하기 위해 데이터 서비스 구축을 강화했다.


ks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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