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강 "11세연하 남편 론, 곧 입대"···2세는 넷 계획?

기사등록 2019/03/26 09:30:12

이사강·론 부부
이사강·론 부부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뮤직비디오 감독 이사강(39)과 그룹 '빅플로' 출신 론(28·천병화) 부부가 2세 계획을 밝혔다.

이사강은 25일 KBS 2TV 예능물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 "친언니가 예전에 신혼집으로 풍수 선생님을 모시고 왔다. 선생님이 4형제 낳을 것 같다고 했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지난 1월 1년6개월 열애 끝에 결혼했다. 방송 내내 손을 꼭 잡고 애정을 표현했다. MC들은 "그 정도 스킨십이면 충분히 가능할 것"이라고 해 웃음을 줬다.

이사강은 "이렇게 잘 지내고 있는데 (론이) 조금 있으면 군대를 간다. 론을 위해서라면 목숨도 바칠 수 있다"며 눈물을 보였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안녕하세요' 제406회는 시청률 5.4%를 기록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TV '동상이몽-너는 내 운명2' 87회는 1부 5.4%, 2부 6.0%, MBC TV '스페셜' 801회는 1.1%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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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강 "11세연하 남편 론, 곧 입대"···2세는 넷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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