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열차, 삶을 달리다···올해 주제는 '전쟁과 평화'

기사등록 2019/02/11 18:22:35

'2016년 인문열차, 삶을 달리다' 사전강연. ⓒ국립중앙도서관
'2016년 인문열차, 삶을 달리다' 사전강연. ⓒ국립중앙도서관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국립중앙도서관이 강연과 현장 답사를 결합한 인문학 프로그램 '2019년 인문열차, 삶을 달리다'를 연다. 올해 주제는 '전쟁과 평화'다. 11월까지 16회에 걸쳐 역사적 전쟁의 발자취를 따라간다.

사전강연은 10월까지 8차례 열린다. 인문학자가 탐방 주제를 강의하는 자리다. 첫 사전강연은 27일 오후 3시 디지털도서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된다.

현장탐방은 3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둘째 주 토요일, 일요일에 이어진다. 당일 탐방(5회), 1박2일 탐방(3회)으로 구성됐다.

성인과 청소년의 탐방 참가비가 다르다. 자세한 정보는 '인문열차, 삶을 달리다'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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