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강 확정한 벤투호, 하루 꿀맛 휴식

기사등록 2019/01/12 07:0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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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 경고 누적으로 3차전 결장

associate_pic4【알아인(아랍에미리트)=뉴시스】김진아 기자 = 11일 오후(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 알 아인 하자 빈 자예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AFC 아시안컵 C조 조별리그 2차전 한국과 키르기스스탄의 경기, 한국이 1:0으로 승리하자 김민재가 미소를 지으며 인사하고 있다. 2019.01.12.  bluesoda@newsis.com
【알아인=뉴시스】권혁진 기자 = 2019 아랍에미리트(UAE) 아시안컵에서 16강행을 확정한 벤투호가 하루 쉬어간다.

파울루 벤투 감독은 선수단에 12일(현지시간) 하루 휴식을 주기로 결정했다. 알아인에 머물고 있는 대표팀은 오전 중국과의 3차전이 열릴 아부다비로 이동, 이후 별도의 스케줄 없이 하루를 보낸다. 아시안컵 개막 후 팀 훈련을 하지 않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새해 첫 날 사우디아라비아와의 평가전부터 강행군을 소화 중인 선수들의 컨디션 관리를 위해 벤투 감독이 이 같은 결정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

키르기스스탄과의 조별리그 2차전에서 1-0 승리를 거둔 한국은 16일 중국과 마지막 대결을 벌인다. 한국은 승점 6(2승)으로 중국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지만 골득실(중국 +4 한국 +2)에서 뒤진 2위를 달리고 있다. 조 1위 등극을 위해서는 반드시 중국을 이겨야 한다.

오른쪽 측면 수비수 이용(전북)은 두 경기 연속 경고를 받아 중국전에 출전할 수 없다. 이용의 빈자리는 신예 김문환(부산)이 채울 것이 유력하다. 

hjk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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