獨·英·佛 증시 3% 넘게 급락…미-중 마찰 격화 우려 확산

기사등록 2018/12/07 03: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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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크푸르트·런던·파리=신화/뉴시스】유세진 기자 = 유럽 증시는 6일(현지시간) 중국의 세계 최대 통신장비 생산업체 화웨이의 글로벌 최고재무관리자(CFO) 멍완저우(孟晩舟)의 체포로 미-중 간 긴장이 한층 격화될 것이라는 우려와 석유수출국기구(OPEC) 회의에도 불구, 국제유가가 더욱 하락할 것이라는 전망 속에 크게 하락해 독일과 영국, 프랑스 증시가 모두 3% 넘게 떨어졌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지수는 이날 389.26포인트(3.48%) 떨어진 1만810.98로 거래를 마감했다. 자동차업체 벤츠의 주가가 6.34%나 폭락하며 주가 하락을 이끌었다.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6704.85로 장을 마쳐 217.79포인트(3.15%) 하락했다. 구리 채광업체 안토파가스타가 7.07%나 급락해 최대 낙폭을 기록했다.

또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 역시 163.91포인트(3.32%) 떨어진 4780.46으로 폐장했다.

 dbtpwl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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