佛 에펠탑 및 박물관들, 노란조끼 폭력 우려 8일 폐쇄

기사등록 2018/12/07 03:53:54

【 파리= 신화/뉴시스】 파리시내 중심가를 점령하고 경찰과 대치중인 노란조끼 시위대.  프랑스 내무부는 시위가 폭력화하면서 110명의 시위대 부상자와 20명의 경찰 부상자가 발생했다고 12월 1일 발표했다.
【 파리= 신화/뉴시스】 파리시내 중심가를 점령하고 경찰과 대치중인 노란조끼 시위대.  프랑스 내무부는 시위가 폭력화하면서 110명의 시위대 부상자와 20명의 경찰 부상자가 발생했다고 12월 1일 발표했다.
【파리=AP/뉴시스】유세진 기자 = 프랑스 파리의 에펠탑이 6일(현지시간) 기름값 인상에 항의하는 '노란 조끼' 시위에 따른 폭력 사태 발생에 대한 우려 때문에 오는 8일 관람객들에게 개방되지 않고 폐쇄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에펠탑 측은 온라인을 통해 예매된 입장권에 대해서는 환불 조치할 것이라고 트위터를 통해 밝혔다.

이에 앞서 10개 이상의 박물관 등 문화 시설들도 지난 1일 발생했던 폭력 사태가 재연될 우려가 있다며 8일 문을 닫을 것이라고 밝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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佛 에펠탑 및 박물관들, 노란조끼 폭력 우려 8일 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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