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러브 유어셀프 결 앤서' 203만장↑팔렸다

기사등록 2018/11/09 09:52:22

【서울=뉴시스】 이재훈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의 리패키지 앨범 '러브 유어셀프 결 앤서' 판매량이 203만장을 넘겼다.

8일 가온차트의 '2018년 10월 앨범 차트'에 따르면, 8월24일 발매된 '러브 유어셀프 결 앤서'는 203만3475장의 누적 판매량을 기록했다. 가온차트 누적 집계 사상 최다 판매량이다.

'러브 유어셀프 결 앤서'는 발매 전 선주문 151만장, 발매 8일만에 193만장을 기록하며 가온차트의 월간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이 앨범은 9월에 이미 200만장을 넘겼다. 가온차트는 당시 앨범 인증을 통해 '더블 밀리언'을 부여했다. 밀리언은 100만장에 부여되는 인증이다.

또 방탄소년단이 지난 5월 발매한 '러브 유어셀프 전 티어'는 같은 차트에서 누적 판매량 182만4672장을 기록했다.

방탄소년단은 '러브 유어셀프 전 티어'와 '러브 유어셀프 결 앤서'로 가온 인증이 생긴 이래 첫 번째 밀리언과 더블 밀리언 기록을 모두 보유하고 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13, 14일 도쿄돔을 시작으로 교세라돔 오사카, 나고야돔, 후쿠오카 야후오쿠!돔에서 ‘러브 유어셀프’ 일본 돔 투어를 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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