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로 명절 피로 풀자"...추석 이후 힐링상품 풍성

기사등록 2018/09/25 11:00:00

인터파크투어, 스파 상품 최대 39% 할인

【서울=뉴시스】최현호 기자 = 추석 연휴지만 귀경길 운전과 차례상 준비 등으로 쌓이는 피로는 만만치 않다. 명절 후유증을 덜 겪으려면 피로를 제때 풀어줘야 한다. 스파와 호캉스(호텔과 바캉스의 합성어)는 피로를 풀어주는 좋은 선택 중 하나다. 인터파크가 제안하는 스파·호캉스 상품들을 살펴보자.

  인터파크투어는 스파 상품을 최대 39% 할인 판매하는 ‘명절엔 피로해, 스파가 필요해’ 기획전을 준비했다.

 서울 호텔 스파 상품으로는 도심 전망을 감상하며 테라피스트 테크닉을 체험할 수 있는 쉐라톤스파(17만7100원), 전문적인 치료와 스파를 모두 받을 수 있는 인스파(16만5000원), 반야트리 클럽 앤 스파(35만7000원), 수 스파(14만3000원) 등이 있다.

 이 외에도 제주 내 풀빌라에 위치한 프랑스 스파 브랜드 생크몽드 스파(14만7000원), 특별한 테라피 기법을 보유한 제주 토스카나 호텔의 VT 스파(2인기준 43만9200원) 등도 있다.

 고향 방문 후 짧은 여행으로 힐링할 수 있는 호캉스 상품도 준비됐다.

 인터파크투어는 대표 상품으로 이달 신규 오픈한 홀리데이인 익스프레스 서울 홍대(8만원), 강릉 세인트존스호텔(9만9180원), 전 객실이 오션뷰인 여수 히든베이호텔(12만6080원), 밸류호텔 부산(5만4550원) 등을 선보인다.

 패키지 상품으로는 와이너리·키즈플레이·아쿠아리움 이용권이 포함된 르 메르디앙 서울(17만2500원), 조식부터 사우나·영화 티켓까지 제공하는 노보텔앰배서더 대구(18만5370원), 경주월드 입장권을 제공하는 The-K 호텔 경주(7만340원), 석식 BBQ를 포함한 제주 토스카나 호텔(13만6370원) 등이 있다.

 한편 이번 기획전에서는 국내 숙박 상품을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매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100명에게 7000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이벤트는 오는 10월10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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