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영, 팬미팅합니다···데뷔 12년만에 처음

기사등록 2018/09/19 18:29:43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탤런트 박민영(32)이 데뷔 12년 만에 처음으로 팬미팅을 연다.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박민영이 10월21일 오후 2시 서울 서초구 흰물결아트센터 화이트홀에서 팬미팅  '마이 데이'를 연다"고 밝혔다.

 "박민영은 이번 팬미팅에 남다른 애정을 보이며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바쁜 일정을 소화하면서도 팬들와 가까워지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팬미팅을 구성하고 있다"고 전했다.
 
2007년 MBC TV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으로 데뷔한 박민영은 올여름 tvN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까지 10여편에 출연했다.
 
팬미팅 입장권 예매는 27일 오후 2시부터 티켓링크에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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