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전쟁 위협 억제 위한 미국과의 공조 일환"
이어 이 선언은 2017년 북한의 미사일 시험발사 등으로 촉발된 전쟁 위협을 억제하기 위한 미국과의 공조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CNN은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에서 남북이 역사적인 4차 회담을 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하며 "김 국무위원장은 가까운 시일 내에 서울을 방문하겠다고 했는데 이는 북한 지도자 중 최초"라고 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에 "김 위원장이 핵사찰을 허용하는 데 동의하고 핵 시험장과 발사대의 영구적인 해체를 약속했다"고 썼다. 그는 "북한과 한국은 2032년 올림픽 개최를 위해 공동 유치 신청을 할 것"이라며 "매우 흥분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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