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공동선언 합의문 서명식' 시청률 15.6%···판문점때보다 1.7%p↓

기사등록 2018/09/19 14:18:09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19일 남북 정상이 평양 공동선언 합의문에 서명하는 장면의 시청률이 15.6%를 기록했다.

TNMS 빅데이터 셋톱기반 실시간 시청률 데이터가 오전 11시23분 지상파와 종편 등 TV채널의 시청률을 합한 수치다. 4월27일 판문점 선언문 공동서명 당시 시청률 합 17.3%에서 1.7%포인트 떨어졌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평양 백화원 영빈관에서 김정은 위원장과 두번째 평양정상회담을 마치고 '9월 평양 공동선언 합의문' 서명식에 참석했다.
 
 합의문 서명 후인 오전 11시41분 공동 기자회견 중계방송 시청률 합은 17.0%로 집계됐다. 이 또한 판문점 선언문 공동서명 후 공동 기자회견 시청률 합 17.7%에서 0.7%포인트 하락했다.
 
11시25분 송영무 국방장관과 노광철 인민무력상의 남북 군사합의서 서명식 중계 방송시청률 합은 15.6%를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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