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관제요원 신고로 길거리서 알몸 상태 음란행위 20대 검거

기사등록 2018/09/19 13: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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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의 원룸 밀집지역에서 알몸 상태로 돌아다니며 음란행위를 한 20대 남성이 관할 구청 CCTV통합관제센터에서 근무 중인 관제요원이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남부경찰서는 19일 A(27)씨를 공연음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6일 오전 3시 45분께 부산 남구의 한 원룸 밀집지역에서 알몸 상태로 돌아다니며 음란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의 이같은 범행을 남구청 CCTV통합관제센터에서 근무 중이던 관제요원에게 발각됐다.이 관제요원은 CCTV 실시간 모니터링 중 A씨의 음란행위를 목격한 이후 곧바로 경찰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대연지구대 경찰관들은 수색을 벌여 15분 만에 A씨를 검거했다.



남부경찰서는 관제요원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yulnetphoto@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