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삼지연 환영공연' 특히 관심, 시청률 12.9%

기사등록 2018/09/19 11:45:45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KBS 1TV가 평양특수를 누렸다. 
 
 TNMS 미디어데이터에 따르면, 18일 오후 9시에 방송한 'KBS 뉴스9'가 전국 시청률 11.7%를 기록했다. 지난 화요일인 11일 시청률 9.7%에서 2.0%포인트 올랐다.

KBS는 이번 평양 남북정상회담 주관 방송사다. 평양 현지에서 남북정상회담 관련 뉴스를 생중계로 방송하고 있다.

 'KBS 뉴스9'는 이날 평양 남북정상회담 관련 뉴스를 집중 보도했다. 전체 34개 뉴스 중 평양 남북정상회담 관련 뉴스가 23개다. 

시청자들은 '지켜진 봄의 약속, 삼지연 환영공연'에 특히 주목했다. 시청률 12.9%로 'KBS 뉴스9' 평균 시청률 11.7%보다 1.2%포인트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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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삼지연 환영공연' 특히 관심, 시청률 12.9%

기사등록 2018/09/19 11:45:45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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