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 '클립클랍', 브라질 MTV 뮤직비디오어워드 후보

기사등록 2018/09/14 17:54:47

【서울=뉴시스】 이재훈 기자 = 래퍼 한해(28)의 '클립 클랍(Clip Clop)' 뮤직비디오가 브라질 'MTV 뮤직비디오 어워드'에서 '올해의 뮤직비디오' 부문 후보로 선정됐다.

매년 창의적인 뮤직비디오를 선정해 시상하는 브라질 MTV 뮤직비디오 어워드는 올해 총 13편의 뮤직비디오를 후보로 선정하고 현재 모바일 투표를 진행하고 있다.

에이셉 라키, 차일디시 감비노, 샤카 칸 등 세계적인 팝스타들의 개성 넘치는 뮤직비디오 사이에 한해의 뮤직비디오가 자리했다.

소속사 브랜뉴뮤직은 "지난 6월에 공개된 한해의 '클립 클랍' 뮤직비디오는 공개 당시에도 한해의 캐릭터를 애니메이션화한 독특한 구성과 개성있는 연출로 호평을 받았다"고 자랑했다.

한편, 한해는 최근 tvN '놀라운 토요일' 등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다. SBS 라디오 '애프터클럽' DJ로도 발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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