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엘, 데뷔 8년 만에 첫 단독 팬미팅

기사등록 2018/06/22 10:49:28

【서울=뉴시스】신효령 기자 = 그룹 '인피니트' 멤버 엘(26·김명수)이 데뷔 8년 만에 처음으로 단독 팬 미팅을 연다.

22일 홍보사 HNS HQ에 따르면, 김명수는 7월14일 오후 6시, 15일 오후 5시 서울 신촌동 연세대 대강당에서 팬 미팅 '김명수 퍼스트 팬 미팅 인 서울(Kim Myung-Soo 1st Fan Meeting in Seoul)'을 연다.

팬 미팅 티켓은 28일 오후 8시 멜론 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엘은 2010년 4월 음악 채널 엠넷 리얼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인피니트! 당신은 나의 오빠'로 데뷔했다. 같은 해 6월 인피니트 멤버들과 데뷔 앨범 '퍼스트 인베이전'을 내놓았다. 인피니트로 활동하며 '파라다이스' '내거하자' 등 히트곡을 냈다.

현재 JTBC 월화극 '미스 함무라비'에서 엘리트 판사 '임바른'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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