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교육감에 민병희 당선...4년간 '강원 교육 발전' 약속

기사등록 2018/06/14 02: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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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sociate_pic4【춘천=뉴시스】김경수 기자 = 13일 오후 강원 춘천시 후평동에 위치한 선거캠프에서 민병희 후보가 강원도교육감에 당선이 확실시 되자 부인과 함께 환호하고 있다. 2018.06.13 (사진=민병희 후보 캠프 제공)  photo@newsis.com
【춘천=뉴시스】박종우 기자 = 13일 치러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민병희 강원도교육감 후보가 제7대 교육감에 당선됐다.

 민병희 당선인은 14일 오전 2시20분께 28만2728표를 받으며 23만3453표를 받은 신경호 후보를 따돌리고 재선에 성공했다.

 민 당선인 캠프는 오후 6시 발표된 출구조사에서 민 당선인 득표율이 55%로 예측되면서 편안한 표정으로 선거방송을 지켜봤다.

 강원 춘천시 후평동 민병희 후보 선거캠프에서는 50여 명의 지지자들이 모여 함께 개표방송을 시청했다. 이후 민 당선인의 당선이 확실시 되자 곳곳에서서 환호와 기립박수가 나왔다.

 앞줄에 앉아 투표방송을 지켜보던 민병희 당선인은 당선이 확실시 되자 캠프 관계자들과 악수를 나누며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강원교육감이 된 민 당선인은 교실혁신 기초학력부터 미래학력까지 책임지고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돈 들지 않는 교육을 완성키고 안전한 학교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강원교육감은 “먼저 도민들께서 보내주신 무한한 신뢰와 응원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강원교육의 지난 8년은 변화와 성장의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이어 민 당선인은 “강원교육에 대한 사랑, 관심, 기대, 소망을 가슴에 새기겠다”며 “누구 한사람도 교육에서 소외되거나 배제되지 않는, 사람 중심의 정책도 마련하겠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

 민 당선인은 춘천 태생으로 교동초·춘천중·춘천고·강원대를 졸업했으며 진보적인 교육정책을 실현했다.

 재선에 성공한 민병희 당선인의 임기는 다음 지방선거가 열리는 2022년까지다.

 jongwoo42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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