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5G월드어워드'서 최우수 5G코어망 기술상 수상

기사등록 2018/06/13 15:4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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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수 IoT 사업자상·올해의 블록체인 혁신상
"내년 3월 세계 최초 5G 상용화 이뤄낼 것"

associate_pic4【서울=뉴시스】 KT는 12일(현지시각) 영국 런던에서 진행된 ‘5G 월드 어워드 2018(5G World Awards 2018)’에서 전세계 유수한 통신·제조 사업자들 중 최우수 5G 코어망 기술상, 최우수 IoT 사업자상, 올해의 블록체인 혁신상의 총3개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사진은 5G 월드 어워드 2018(5G World Awards 2018) 시상식 현장에서 사회자 루시포터(Lucy Porter), KT 정준호 팀장과 KT 송민관 과장이 수상 기념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2018.06.13. (사진=KT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KT는 12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진행된 '5G 월드 어워드 2018'에서 '최우수 5G 코어망 기술상', '최우수 IoT 사업자상', '올해의 블록체인 혁신상' 등 3개 부문 수상을 달성했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9회째를 맞는 '5G 월드 어워드'는 ICT 분야에서 최고의 권위를 지닌 것으로 평가 받는 상이다. 글로벌 정보통신기술(ICT) 연구기관 인포마 텔레콤앤미디어 주관으로 '5G 월드 서밋'기간 중 수상이 이뤄진다.

KT측는 LTE에서 5G로 진화하는 과정에서 다양한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온 점을 인정받아 최우수 5G 코어망 기술상을 수상했다.

KT는 세계 최초 5G 코어망 구현을 통해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성공적인 5G 시범 서비스를 선보였다. KT가 구축한 5G 코어망은 기존 LTE 코어 구조를 재설계, 트래픽 처리 장비를 기지국과 근접한 엣지 통신센터에 분리 구축하고 가상현실, 자율주행 등 다양한 5G 실감형 서비스의 필수요소인 초저지연, 초고속 트래픽 성능 제공을 가능하게 했다.

또 끊김없는 서비스 제공을 위해 5G-LTE망간 이동성 기술을 적용하고, 구성관리 자동화와 장애 자동복구 기술을 시범 적용해 5G 코어망 운용 효율성과 안정성을 높였다.

KT는 '최우수 IoT 사업자상('과 '올해의 블록체인 혁신상'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2015년부터 4년 연속 수상이며, 2012년 수상을 포함하면 5번의 역대 최다 수상 기록이다.

'최우수 IoT 사업자상'은 KT가 이미 상용화한 'GiGA IoT 전광판'을 통해 신규 시장을 개척한 성과다. 'GiGA IoT 전광판'은 스마트폰 앱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광고 컨텐츠 변경하고 제어할 수 있으며, 또한 원하는 광고를 손쉽게 제작할 수 있는 저작서비스도 제공하여 고객의 만족도를 높였다.

'올해의 블록체인 혁신상'은 KT가 세계 최초로 문서저장에 특화된 블록체인기술인 'Data Chain' 기술을 적용한 점을 인정받은 결과다. KT는 BC카드에 이 기술을 적용한 결과 전자서명 이미지파일 처리에 최대 70%까지, 서버 사용용량은 최대 80%까지 줄이는 혁신을 이뤘다. 향후 KT는 블록체인 기반 서비스 고도화를 통해 전자문서의 저장·관리 등이 가능한 서비스형 소프트웨어를 확대 제공할 계획이다.

KT 네트워크부문 네트워크연구기술지원단장 이수길 상무는 "이번 수상은 5G와 혁신적 기술 개발을 향한 끊임 없는 KT의 노력과 성과를 전 세계가 인정한 쾌거"라며 "세계가 인정한 KT의 글로벌 기술 리더십을 바탕으로 2019년 3월 세계 최초 5G 상용화를 성공적으로 이뤄낼 것"이라고 말했다.

 pjy@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