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양국 문체부가 체결한 문화창조산업 협력 양해각서(MOU)에 따라 1회는 2014년 11월 서울, 2회는 2016년 3월 런던, 3회는 2017년 2월 서울에서 개최된 바 있다.
올해 포럼에서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해 핵심기술로 일컬어지는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 인공지능, 게임, 음악 등을 주제로 양국 간 정책과 사례를 공유한다.
'2017~2018 한영 상호 교류의 해' 성과와 의미, 한영 창업 생태계 운영 방안, 음악 및 지식재산권(IP) 보호, 창조산업 관련 인공지능의 영향, 영국 게임펀드, 몰입형 기술 적용 사례 등을 논의한다.
이 성명에는 지속적인 협력을 통한 몰입형 기술, 인공지능, 게임, 음악 분야 발전과 이를 위한 공동 프로젝트 진행, 양국 기업 간 네트워크와 사업 기회 확대를 통한 새로운 사업 모델 창출 등에 동의하는 내용이 담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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