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17일 공개서한 발표..."백악관과 美여론 주도층에 보낼 것"

기사등록 2018/05/16 21: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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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회담 성공적으로 끝나 이 땅에 평화가 오길"

associate_pic4【대구=뉴시스】우종록 기자 =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16일 오후 대구 동구 신기동 반야월시장을 방문해 상인들과 인사를 하고 있다. 2018.05.16  wjr@newsis.com
【서울=뉴시스】홍지은 기자 =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는 16일 다음 달 예정된 북미 정상회담과 관련해 기자회견을 통해 한국당 입장을 밝히고 백악관에 공개서한을 보내겠다고 밝혔다. 홍 대표는 17일 오전 10시30분께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은 내용을 발표한다.

  홍 대표는 이날 대구 북구 칠곡시장을 방문한 후 기자들과 만나 "북측에 (미국이) 어떤 요청을 해야 할지, 기자회견을 할 것"이라며 "요청서를 백악관과 미국 여론 주도층에게 보낼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그러면서 "한국당도 북미회담이 성공적으로 끝나 이 땅에 평화가 왔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홍 대표는 이날 대구 동구 반야월시장과 칠곡시장을 찾아 방문인사를 하며 여론몰이에 나섰다.

associate_pic4【대구=뉴시스】우종록 기자 =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16일 오후 대구 동구 신기동 반야월시장을 방문해 시장입구로 이동하고 있다. 2018.05.16.  wjr@newsis.com
   그는 이날 시장 방문 직후 "남북문제는 손에 잡히지 않는 추상적인 문제이기 때문에 전적으로 선거를 전부 좌우하지는 않을 것"이라며 "우리가 민생 경제 살리기로 해서 (이기고) 싶다"고 말했다.

  홍 대표는 그러면서 "대구, 경북은 무조건 이긴다"고 자신했다.

  redi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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