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경기도지사 예비후보 지지선언 잇따라

기사등록 2018/05/16 21: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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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 박다예 기자 = 6·13 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경기도지사 예비후보 지지선언이 잇따르고 있다.

 한국노총 전국공공노동조합연맹(공공연맹) 황병관 위원장은 16일 오후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성역없는 적폐청산과 나라다운 나라의 건설은 경기도 세력교체 없이는 불가능하다"며 "노동기본권을 강화하고 노동존중 시대를 열어갈 적임자로 이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황 위원장은 "지난 보수정권 16년 동안 경기도는 시·군간 불균형을 심화시켰으며 교육·복지·노동·인권 등 모든 분야에서 후퇴를 거듭해왔다"면서 "자치분권, 균형발전이라는 지방자치의 핵심 가치에 미치지 못하고 방치됐다"고 지적했다.

 황 위원장은 "이 후보의 노동공약인 노동회의소와 노동복지센터 건립, 공기업 노동이사제 도입과 노동협치 강화, 도정의 노동행정 강화와 산재 예방 노력, 공공부문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추진 등을 적극적으로 지지한다"고 지지 배경을 설명했다.

 황 위원장은 "이 후보 노동공약은 공공서비스 질을 강화하고 도내 수많은 노동자의 삶을 실질적으로 바꿀 것"이라며 "우리가 가진 최대의 힘을 결집해 이 후보를 돕겠다"고 했다.


associate_pic4【수원=뉴시스】 박다예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가 16일 오후 수원시 소재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에서 전국공공노동조합연맹(공공연맹)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이 후보는 공공연맹과 ▲노동행정 강화 위한 전담부서 설치 ▲노정협치 강화 위한 노사민정협의 정례화 ▲공공부문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 등을 내용으로 하는 정책협약을 체결했다. 2018.05.16 (사진 = 명캠프 제공) photo@newsis.com

 공공연맹은 기자회견 이후 이 후보와 ▲노동행정 강화 위한 전담부서 설치 ▲노정협치 강화 위한 노사민정협의 정례화 ▲공공부문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 등을 내용으로 하는 정책협약을 했다.
 
 경기도엘리트체육발전청년회 김근석 위원장도 이날 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지난 16년 동안 도내 청년 체육은 여유 있는 사람들의 전유물이었다. 새로운 경기도를 만들고 청년 체육인의 위상을 높일 이 후보를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이 후보는 '정치의 본질은 공동체 구성원들이 안정된 삶과 행복을 누리게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 단체가 추구하는 비전과 부합한다. 앞으로 이 후보의 당선, 나아가 성공적인 도정을 위해 함께 걸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기도엘리트체육발전청년회는 젊은 전·현직 운동선수를 중심으로 꾸려진 단체로 설립된 지 2년 됐다.

 pd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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