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러시아·중국, 환율 평가 절하 게임…수용 못해!"

기사등록 2018/04/17 00: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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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sociate_pic4President Donald Trump speaks in the Cabinet Room of the White House in Washington, Monday, April 9, 2018, at the start of a meeting with military leaders. (AP Photo/Susan Walsh)
【서울=뉴시스】 이현미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6일(현지시간) 트위터에 "미국이 금리를 계속 올리는 동안 러시아와 중국이 환율 평가 절하 게임(the currency devaluation game)을 하고 있다. 받아들일 수 없다!"고 올렸다.

 미국 재무부는 지난 13일 발표한 반기 환율보고서에서 중국을 환율조작국으로 분류하지는 않았다. 그리고 한국과 일본 등 5개국과 함께 관찰대상국(monitoring list)으로 유지했다.러시아는 환율 관찰대상국에 포함되지는 않았다.

 로이터통신은 트럼프 대통령이 트윗글을 통해 불공정 거래의 이점에 대해서 보고 있다는 것을 확인시킨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 국가의 환율을 인위적으로 낮추면 수출은 더 경쟁력이 있고, 미국 금리가 오르면 일반적으로 달러 가치를 상승시켜 미 수출품 가격을 더 상승하게 만든다는 것이다.

 alway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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