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여자 계주 금메달…시청률도 금메달 50% 육박

기사등록 2018/02/21 09:51:33

【강릉=뉴시스】추상철 기자 = 20일 오후 강원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3000m 계주 결승 경기. 금메달을 딴 대한민국 대표팀이 기뻐하고 있다. 2018.02.20.(Canon EOS-1D X Mark Ⅱ EF100-400 f5.6 IS Ⅱ USM ISO 5000, 셔터 1/1250, 조리개 5.6) scchoo@newsis.com
【강릉=뉴시스】추상철 기자 = 20일 오후 강원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3000m 계주 결승 경기. 금메달을 딴 대한민국 대표팀이 기뻐하고 있다. 2018.02.20.(Canon EOS-1D X Mark Ⅱ EF100-400 f5.6 IS Ⅱ USM ISO 5000, 셔터 1/1250, 조리개 5.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대한민국 쇼트트랙 여자 대표팀이 30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합작하자 중계 방송 시청률은 50%에 육박했다.

 21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오후 전파를 탄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 결승 시청률이 지상파 3사 통합 47.8%를 기록했다. SBS가 19.1%로 가장 높았고, KBS 2TV는 15.1%, MBC는 13.6%였다.

 김아랑(23·고양시청), 심석희(21·한국체대), 최민정(20·성남시청), 김예진(19·평촌고)은 20일 밤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펼쳐진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3000m 릴레이 결승에서 4분07초361를 찍으며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두 번째로 들어온 중국은 실격 당했고, 이탈리아(4분15초901)에게 은메달이 돌아갔다. 4위로 들어온 캐나다도 실격함에 따라 파이널B에서 1위에 오른 네덜란드가 동메달을 가져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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