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기·권이진·김호준, 하프파이브 결선불발···숀화이트 1위

기사등록 2018/02/13 15:4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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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sociate_pic4【평창=AP/뉴시스】 이광기
【평창=뉴시스】 스포츠부 = 이광기(25)가 결선 진출에 실패했다. 13일 평창 휘닉스 스노경기장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하프파이프 예선에서 참가선수 29명 중 14위를 기록, 상위 12명에게 주어지는 결선 진출 티켓을 따내지 못했다.

12위를 차지한 켄트 칼리스터(호주)와 점수 차는 2점이다.

스노보드 하프파이프 예선은 1, 2차 시기 중 더 높은 점수를 반영해 순위를 가린다.이광기는 1차 시기에서 75점을 받아 전체 9위에 올랐다. 이 순위만 유지하면 결선 진출을 노릴 수 있었다. 하지만 2차 시기에서 72점에 그치면서 아쉬움을 남겼다. 이 사이 1차 시기에서 부진했던 체이스 조시(미국), 피투 피로이넨(핀란드)과 칼리스터 등이 이광기를 앞섰고, 이광기의 순위는 14위까지 내려앉았다.

이광기와 함께 출전한 권이진(21), 김호준(28)도 결선 진출에 실패했다. 권이진은 2차 시기에서 62.75점을 기록해 21위, 김호준은 1차 시기 54.50점으로 24위에 랭크됐다.

2006 토리노,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이 종목 금메달을 획득한 숀 화이트(미국)는 예선부터 압도적인 기량을 과시했다. 1차 시기 93.25점을 받은 뒤 2차 시기에서는 만점에 1.5점 부족한 98.50점을 기록해 전체 1위로 결선에 올랐다.

associate_pic4【평창=AP/뉴시스】 권이진
스노보드 하프파이프 결선은 14일 치러진다.

 reap@newsis.com
 


associate_pic4【평창=AP/뉴시스】 김호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