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콘진 '2017 다리어워드' 올해의 인물, 데이비드 쇼어

기사등록 2017/12/07 17:4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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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sociate_pic4【서울=뉴시스】 다리어워드 수상자들. 2017.12.07. (사진 = 한콘진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재훈 기자 = 한국콘텐츠진흥원 미국비즈니스센터(센터장 김철민)는 '2017 다리어워드'의 '올해의 인물' 부문에 미국판 '굿 닥터' 작가 데이비드 쇼어를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LA한국문화원(원장 김낙중)이 함께 하는 이번 시상식은 올해 13회째로 6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코리아센터에서 열렸다. 1년간 한국 문화 콘텐츠의 미국 시장 진출에 기여한 개인 및 기업, 단체를 선정해 시상하는 자리다.

쇼어 작가는 미국의 인기 의학드라마 '하우스(House)'와 법정 드라마 '로 앤 오더(Law & Order)'의 기획자로 잘 알려진 방송작가 겸 프로듀서다.

쇼어는 한국 드라마 '굿 닥터'를 리메이크한 미국 3대 지상파 방송사 중 하나인 ABC의 '더 굿 닥터'의 작가 겸 제작 총괄 책임자로서 이 드라마 흥행을 이끌며 미국 방송시장에 한국 콘텐츠의 우수성을 알리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지난 9월 방영을 시작한 드라마 '더 굿 닥터'는 첫 회 시청률 2.4%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달성한 바 있다.

이와 함께 '베스트 비즈니스 파트너십‘ 부문에 넷플릭스(Netflix) ▲’올해의 한국 기업‘ 부문에 스마트스터디(SmartStudy)가 선정됐다.

김철민 한국콘텐츠진흥원 미국비즈니스센터장은 "최근 미국 시장에 한국 콘텐츠의 진출이 지속적으로 늘어나면서 미국 내 한류 팬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 메이저 방송사 및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플랫폼과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보다 많은 한국 콘텐츠를 미국 시장에 소개하겠다"고 말했다.

 realpaper7@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