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감사원장, 靑 인사 7원칙 최초인선…철저 검증"

기사등록 2017/12/07 15: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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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sociate_pic4【서울=뉴시스】안지혜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7일 감사원장 후보자에 최재형(61) 사법연수원장을 지명했다.   hokma@newsis.com

【서울=뉴시스】임종명 기자 = 국민의당은 문재인 대통령이 공석 중인 감사원장에 최재형 후보자를 지명한 것에 대해 "청와대가 7대 인사원칙을 발표한 이후 최초의 고위직 인선이다. 국회에서 철저하게 검증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철근 대변인은 이날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논평을 발표했다.

  김 대변인은 "과거 정권에서 '국민의 감사원'이 아닌 '정권의 감사원'으로 권력의 입맛 따라 감사가 이뤄지는 등 잘못된 관행들이 있었다"며 "이러한 감사원을 개혁하고 국민의 감사원으로 거듭나게 할 수 있는 적인자인지 따져보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헌법에 부여된 회계감사와 직무감찰을 엄정히 수행해 감사운영의 독립성, 투명성, 공정성을 강화할 수 있는 적임자인지 국회에서 철저하게 검증하겠다"며 "감사원의 독립성과 정치적 중립성을 지킬 수 있는 인사인지도 검증대상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jmstal01@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