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사보, 대한민국커뮤니케이션대상 특별상 수상

기사등록 2017/12/07 14:54:33

【대전=뉴시스】김양수 기자 = 코레일은 사보 '레일로 이어지는 행복 플러스(+)'가 지난 6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대한민국커뮤니케이션대상 시상식에서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 특별상을 수상했다. 사진은 지난 9월호의 모습.2017.12.07(사진=코레일 제공) photo@newsis.com
【대전=뉴시스】김양수 기자 = 코레일은 사보 '레일로 이어지는 행복 플러스(+)'가 지난 6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대한민국커뮤니케이션대상 시상식에서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 특별상을 수상했다. 사진은 지난 9월호의 모습.2017.12.07(사진=코레일 제공) [email protected]
【대전=뉴시스】김양수 기자 = 코레일은 사보 '레일로 이어지는 행복 플러스(+)'가 지난 6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대한민국커뮤니케이션대상 시상식에서 국회가 선정하는 공공인쇄부문 특별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한국사보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대한민국커뮤니케이션대상은 매년 공공기관 및 기업, 단체 등이 만든 커뮤니케이션 제작물을 대상으로 국내 25개, 해외 3개 부문으로 나눠 우수기관을 선정한다.

코레일은 이번에 사보가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 특별상을 수상한 것은 창간 이래 53년간 사내 소통에 앞장서온 활동을 인정받은 결과라고 설명했다.

코레일 사보는 1964년 '철도'라는 제호로 창간된 뒤 '한국철도(韓國鐵道)'와 '레일로 이어지는 행복+'로 제호를 잇따라 변경하며 형식과 내용의 발전도 거듭해 왔다. 반세기가 넘는 사료를 담고 있어 역사성과 당대 시대상을 연구하는 자료로 가치를 높게 평가받고 있다.
 
또 책자 뿐만 아니라 누리집 및 모바일 웹진으로도 서비스를 하고 있으며 최근 2017 국제 비즈니스 대상(International Business Awards, IBA)에서 '최고의 전자책' 부문의 최고 등급인 금상(Gold Stevie)을 수상하기도 했다.

유재영 코레일 사장직무대행은 "올 한해 코레일 사보는 국내외 수상을 통해 사내 우수 소통매체로 인정받았다"며 "사보가 내부 직원뿐만 아니라 사외 독자들에게도 소통의 공간으로 더욱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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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사보, 대한민국커뮤니케이션대상 특별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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