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삼성생명 잡고 2연패 탈출

기사등록 2017/11/22 21:40:31

【서울=뉴시스】 박지혁 기자 = 여자프로농구 부천 KEB하나은행이 용인 삼성생명을 잡고 2연패에서 탈출했다.

하나은행은 22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2017~2018 여자프로농구 삼성생명과의 경기에서 92-66으로 승리했다.

2연패에서 탈출한 하나은행(3승4패)은 신한은행과 공동 3위에 자리했다. 삼성생명(3승5패)은 3연패 늪에 빠졌다.

강이슬이 3점슛 5개를 포함 25점을 올렸고 과트미가 20점, 염윤아가 18점을 지원했다.

삼성생명은 전력의 핵심인 엘리사 토마스가 부상으로 빠진 공백을 메우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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