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그 여름, 동물원', 이번주 공연 취소

기사등록 2017/11/14 17: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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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sociate_pic4【서울=뉴시스】 뮤지컬 '그 여름, 동물원'. 2017.11.14. (사진 = 더 그룹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재훈 기자 = 뮤지컬 '그 여름, 동물원'이 공연장인 한전아트센터 내 소방기계 오작동으로 인해 14일 오후 공연이 취소됐다.

제작사 (주)더그룹은 이날 "새벽 12시30분께 한전아트센터 극장 내 소방기계가 오작동했다"면서 "장비 복구를 위해 이번 주 공연 진행이 어렵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공연이 재개하는 날짜 역시 불투명하다.

더그룹 관계자는 "현재 최대한 빠른 시일내로 공연이 정상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복구 중"이라면서 "예상치 못한 사고로 인해 귀한 시간을 내셔서 관람을 계획 중이시던 관람객 분들에게 사과드린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애초 이날 오후 예정됐던 프레스콜도 취소됐다.

뮤지컬 '그 여름, 동물원'은 고(故) 가수 김광석(1964~1996)과 그가 몸 담았던 포크 그룹 '동물원'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작품이다. 이번이 세 번째 시즌으로 내년 1월7일까지 한전아트센터에서 공연이 예정됐다.

 realpaper7@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