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서 또 고양이 토막 사체 발견…경찰 수사

기사등록 2017/06/22 21:25:09

최종수정 2017/06/22 21:26:07


【서울=뉴시스】심동준 기자 = 서울 관악구에서 고양이가 토막 난 사체 상태로 발견돼 경찰이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22일 서울 관악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지난 17일 오후 2시께 관악구 행운동에서 주민의 신고로 머리와 몸통이 분리된 고양이 사체를 발견해 수사에 착수했다.

 경찰은 지난 7일 관악구 난 향동 버스차고지 앞에서 목과 달리가 잘린 상태로 발견된 고양이 사체 2구에 대한 수사도 진행 중이다.

 경찰은 두 사건이 동일인의 소행일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주변 목격자를 대상으로 탐문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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