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비서실장 "송민순 회고록, 개연성 있는 것으로 추측"

기사등록 2016/10/21 11:43:07

최종수정 2016/12/28 17:48:52

【서울=뉴시스】배훈식 기자 = 이원종 대통령비서실장이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운영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증인선서를 하고 있다. 2016.10.21.   dahora83@newsis.com
【서울=뉴시스】배훈식 기자 = 이원종 대통령비서실장이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운영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증인선서를 하고 있다. 2016.10.2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홍세희 윤다빈 기자 = 이원종 대통령 비서실장은 21일 이른바 '송민순 회고록' 논란과 관련, "회고록 내용을 보면 상당히 개연성이 있는 것 아닌가 하는 추측을 하게 된다"고 말했다.

 이 실장은 이날 국회에서 청와대를 대상으로 열린 운영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그때 상황을 정확하게 근거를 보지 않고는 확정적인 말씀은 못드리겠다"면서도 이같이 말했다.

 그는 또 2007년 11월18일 청와대에서 열린 안보정책조정회의(서별관회의) 관련 자료 제출에 대해 "외부에 공개할 수 있는 일이 있고, 없는 것이 있어서 성질을 따져봐야 한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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