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일, 27일 도쿄서 외교차관협의…"북핵공조 확인"

기사등록 2016/10/21 11:59:23

최종수정 2016/12/28 17:48:52

【서울=뉴시스】김혜경 기자 =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외무상이 오는 27일  도쿄(東京)에서 한·미·일 외교차관협의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고 산케이신문이 보도했다.  기시다 외상은 이날 오전 기자회견에서 이같은 내용을 발표하며 "북한이 도발행동을 계속하고 있어, 이번 협의에서 한미일 3개국의 긴밀한 협력을 확인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협의에는 임성남 외교부 제1차관과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부 부장관, 스기야마 신스케(杉山晋輔) 일본 외무성 사무차관이 각각 수석대표 참석한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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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27일 도쿄서 외교차관협의…"북핵공조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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