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전인지, 허리 부상으로 중도 기권

기사등록 2016/10/21 11:26:13

최종수정 2016/12/28 17:48:51

【서울=뉴시스】21일 경기 양주에 위치한 레이크우드CC에서 열린 'KB금융 스타챔피언십' 2라운드 경기 시작전 전인지가 박성현, 고진영과 담소를 나누고 있다.   전인지는 이날 허리 통증으로 기권을 선언했다. 2016.10.21. (사진=KLPGA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21일 경기 양주에 위치한 레이크우드CC에서 열린 'KB금융 스타챔피언십' 2라운드 경기 시작전 전인지가 박성현, 고진영과 담소를 나누고 있다.  전인지는 이날 허리 통증으로 기권을 선언했다. 2016.10.21. (사진=KLPGA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권혁진 기자 =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에 나선 전인지(22·하이트진로)가 허리 통증을 극복하지 못하고 중도 하차했다.

 전인지는 21일 경기 양주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파72·6800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 앞서 기권했다.

 '디펜딩 챔피언'인 전인지는 몸 상태가 좋지 않은 상황에서도 1라운드를 2언더파로 마쳤지만 대회를 끝까지 소화하지 못했다.

 전인지의 이탈로 박성현(23·넵스)과의 시즌 3번째 샷대결도 막을 내렸다. 박성현은 2라운드 6개홀을 소화한 가운데 8언더파로 단독 선두를 질주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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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전인지, 허리 부상으로 중도 기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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