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조사 받은 40대 남성 인천대교서 투신 숨져

기사등록 2016/08/25 11:06:32

최종수정 2016/12/28 17:33:22

【인천=뉴시스】함상환 기자 = 인천의 한 경찰서에서 조사를 받은 40대 남성이 경찰서에서 조사를 받고 나온 하룻만에 인천대교 길가에 차량을 세워두고 투신해 숨졌다.   25일 경찰에 따르면 A(49)씨는 지난 24일 오후 10시께 인천대교 길가에 차량을 세워두고 투신했다.   A씨의 차량에서는 '아내에게 잘살아라. 사랑한다''란 등의 메모지가 발견됐다.  A씨는 지난 23일 인천의 한 경찰서에서 회사 사업과 관련 경찰서에 출석해 사실 확인을 위해 조사를 받았다.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이시간 뉴스

많이 본 기사

기사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