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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댓차이나]대만 증시, 북미회담 기대에 0.42% 상승 마감

기사등록 2018/05/28 15:19:15

대만 증시
대만 증시

【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대만 증시는 28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내달 12일 북미 정상회담 개최 의향 발표로 한반도 정세를 둘러싼 지정학적 리스크가 완화하면서 오름세를 이어간 채 폐장했다.

자취안(加權) 지수는 이날 지난 25일 대비 45.47 포인트, 0.42% 상승한 1만987.77로 폐장했다.

1만976.49로 시작한 지수는 1만965.18~1만999.43 사이를 오르내렸다.

주요 8대 업종 가운데 시멘트-요업주가 0.19%, 방직주 0.16%, 건설주 0.12% 각각 하락했다.

반면 식품주는 0.71%, 석유화학주 0.56%, 전자기기주 0.6%, 제지주 0.25%, 금융주 0.35% 각각 상승했다.

거래액은 1393억7100만 대만달러(약 5조6억원)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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